Category Archives: 데시벨 00년대

데시벨 10년간의 위대한 메탈 앨범 100선 #021 Enslaved – Isa

“이이이이! 사아아아!” 절정에 이른 명반 <<Below the Lights>> 뒤 이어 나온 <<Isa>>는 전체적으로 보여지는 앨범을 만들겠다는 70년대 프록록 서약을 충실하게 이행했다—진정한 라바램프-켜기, 엘피에-헤드폰-끼고-빈백에-미끄러져-들어가기. <<Below the Lights>>는 핑크플로이드 물담배 흡입, 서리 덮인 우울한 기타 급류, 별난 박자, 프록스러운 둔한 그루브가 새롭고 … Continue read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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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시벨 10년간의 위대한 메탈 앨범 100선 #073 Immortal – Sons of Northern Sky

2000년대를 돌아보면, 익스트림 극소 장르 두 가지가 지배했다. [마스토돈, 펠리칸, 바로네스 등과 같은] 포스트록 메탈 그리고 좆나 블랙메탈. 그것의 제2의 물결 시기에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첫 흔적을 남긴 후, 블랙메탈은 다음 움직임을 정리하고 재고할 시간이 조금 필요했던 것 같다. 이모탈한테, 계원들인 … Continue read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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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시벨 10년간의 위대한 메탈 앨범 100선 #068 Thorns – Thorns

데뷔 앨범을 내놓는 데 10년이 훨씬 넘게 걸린 스노레 루크의 아주 영향력 있는 노르웨이 블랙메탈 프로젝트 손즈는 초보자들한테 90년대 초반 엠퍼러나 사티리콘 같은 밴드들처럼 엄청난 충격을 주었던 초기 사운드를 맛보게 해주기를 거부했다. 대신, 이 2001년 풀렝스는 대담하게 더 앞을 겨냥했다. … Continue read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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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시벨 10년간의 위대한 메탈 앨범 100선 #044 Watain – Sworn to the Dark

연출, 분장, 심지어 가사도—좆까. 워테인이 외설스런 간호사처럼 입고 비디오게임에 관해 노래한다 해도 <<Sworn to the Dark>>는 블랙메탈 고전일 것이다. 기본적으로 장르의 모든 측면을 가로지르는 거의 한 시간짜리 여행인 앨범은 나오는 데 4년이 걸렸고 의심할 나위 없이 기다릴 가치가 있었다. 슬픈 … Continue read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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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시벨 10년간의 위대한 메탈 앨범 100선 #022 Tragedy – Tragedy

틀림없이, 트래저디는 수퍼그룹이다. 데이비드 린치의 <<Angriest Dog in the World>>의 크러스티한 하드코어 판 같은 토드 버데트는 말씨가 상냥한 기타리스트 야닉 로레인, 드러머 폴 버데트와 뭉쳤는데, 그들 모두 90년대 하드코어 귀재들인 히즈히로이즈곤 출신이었다. 베이시스트 빌리 데이비스는 토드와 폴과 함께 데스레트에 있었다. … Continue read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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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시벨 10년간의 위대한 메탈 앨범 100선 #009 Pig Destroyer – Phantom Limb

<<Phantom Limb>>은 상류층으로 뚫고 들어갈 의도로 만들어지지 않았다—적어도 그런 식으로는 아니었다. 어떤 익스트림메탈 역작이 노리고 있던 <데시벨> 올해의앨범을 차지하는 것과 피그디스트로이어라는 명칭이 붙은 밴드가 <워싱턴포스트> 표지에 오르는 것은 꽤 다른 일이다. 자칭 사운드 포르노 작가들의 신기원을 이룬 그라인드-슬러지-펑크-스래시-파워바이올런스 융합을, 간담을 … Continue read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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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시벨 10년간의 위대한 메탈 앨범 100선 #034 Anaal Nathrakh

스칸디나비아 블랙메탈은 매우 반사회적인 예술을 흉내내는 세계를 알려 주면서 세간의 이목을 끈 잇따른 사건들로 80년대 말과 90년대 동안 음악에 극단성이라는 새로운 감각을 가져왔을지도 모르지만, 새천년까지 그것은 허우적거리는 장르였다—그것의 주요 연주자들은 죽거나, 철창신세거나, 시체분장 카바레에 머물러 있었다. 그래서, 오지 오스본 고향 … Continue read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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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시벨 10년간의 위대한 메탈 앨범 100선 #100 Slayer – World Painted Blood

슬레이어는 자신들의 천년 이후 경전에 새로운 장 셋을 더하긴 했지만, 지난해 <<World Painted Blood>>야말로 이 베테랑 집단이 자신들의 아랫배에 여전히 지옥불을 품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었다. 전작들과 비교해서 그 앨범은 2001년 중간속도로 무난한 <<God Hates Us All>>보다 더 일렉트릭하고 2006년 … Continue read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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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시벨 10년간의 위대한 메탈 앨범 100선 #027 High on Fire – Surrounded by Thieves

가끔 나는 빌리 앤더슨이 자기 귓구멍에 젖은 양말을 여러 켤레 쑤셔 넣고도 <<Surrounded by Thieves>>를 녹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 그 사운드가 어땠을까 생각해 본다. 우리 목록에서 사운드가 틀림없이 가장 엉망진창인 앨범, 그것의 높은 순위가 그 안에 들어있는 노래들의 순전한 힘을 입증한다. … Continue read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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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시벨 10년간의 위대한 메탈 앨범 100선 #094 Decapitated – Nihility

디캐피테이티드의 데뷔작 <<Winds of Creation>>은 주목할 만한 폭격개시였는데, 그것은 브루털데스메탈의 경직된 전통을 완벽하게 통달하고 있는, 말도 안되게 조숙한 [멤버들이 그 작품을 쓰고 데모를 만들 당시 스무 살도 되지 않은] 밴드를 선보였다. 그 후속작 <<Nihility>>는 디캐피테이티드가 어떤 기여도 하지 않고 대가들 … Continue read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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